
~~태백산~~

~~태백산 천재단~~

~~태백산 장군봉~~

~~사길령~~

~~만항재~~
여러곳을 점 찍어 봤지만...그래도, 믿을수 있는 곳....ㅋ
겨울산 눈구경 대표적인 산들 중 하나이기에...믿고 찾아갔습니다.
2년전 여름 넛재에서 청옥산 넘어...대덕산 검룡소까지 걸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안개비속을 걸으면서....아쉬움이 많았었거든요.^^
태백산 산정에서...멋진 조망과 일출을 머리속에 그리며....
어둔 새벽길을 3시간 넘게 내달려...강원도 태백산을 찾아갔네요.
그런데....?
경북 봉화를 지나쳐 넛재 고갯마루를 넘어설때 쯤...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잠시후엔 함박눈이 되어...운전하기 힘들 정도로 펄펄 내리더군요.
태백산 산길 들머리 당골매표소에 도착해서도...그칠줄 모르는 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자니....?
눈이 보고싶어 찾은 태백산이지만...산행 후 집으로 돌아갈 길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오후에 다시 넘어가야 할 넛재 고갯마루...무사히 넘어 갈수 있으려나....?
좋은날씨라는 뉴스에 스노우체인도 가져오지 못했는데...펄펄 내리는 눈이 마치 재앙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렇지만, 폰으로 뉴스를 검색해 보니...오후엔 구름 한 점 없이 맑다는데....?
"가자....*^^*"
산행하기로 마음 정했더니...그제서야 함박눈이 반갑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2015년 1월 11일...일요일 아침 6시 25분
강원도 태백산과 함백산을 돌아보는
[태백] -양백(兩白) 환종주-
당골 매표소를 들머리로
오늘의 산행 시작합니다.

주차비까지 거금 6천원을 매표소에 건내고...눈 내리는 태백속으로 조용히 스며들었습니다.

우린 소문수봉으로 올라 태백산과 함백산을 한바퀴 돌아볼려고...문수봉을 가르키는 방향으로 올라갔네요.

앞서 간 많은 산객분들은 다들 어디로 올라갔는지...문수봉 오름길엔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더군요.

능선에 오를때 쯤...새벽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당골매표소에서 이제 겨우 2.7km 올랐고...안내판엔 소문수봉이 아직 800여m 남았답니다.

그렇게, 태백산정에 올랐을 때...이쁜 상고대라도 볼수 있으려나 하는 작은 기대감을 가져고 올라갔네요.

거의 1년여만에 제대로 하는 눈길 산행이라...눈에 비친 모든 것들이 이쁘게만 보이고....^^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이 하얀 겨울을....*^^*

주변을 둘러보며 별 힘듬없이 소문수봉에 올라...가까이 다가갈려니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몸이 휘청입니다.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불어오는...거센 바람을 헤치며....^^

소문수봉(1,465m)

둘러봐도 눈에 뵈는 건 아무것도 없고...잠시만 서 있어도 몸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아서....
서둘러 옮긴 걸음은...커다란 돌탑앞에서 멈춰서야 했네요.

모든 것이 얼어버릴 것 같은...여기는 문수봉 정상입니다.

얼어붙은 돌탑 뒤쪽에...문수봉 정상을 알려주는 정상목이 저기에....ㅋ

문수봉(1,517m)

매섭게 불어오던 겨울바람은...문수봉 정상에서만 몰아칠 뿐....?
문수봉 정상을 내려섰더니...바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주변은 조용하기만 하더군요.

걸어가는 주변엔 상고대라기엔 조금은 애매한...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들이 보입니다.

태백산 주목들을 둘러보며...능선길 등로를 따라가는데....?

눈길에 찍힌 발자국만 따르다 보니...그만 부쇠봉을 지나쳐 버렸네요.
부쇠봉 아래쪽에 있는 이 명품 주목을 마주하고야...부쇠봉을 살짝 지나친 것을....ㅜ.ㅡ

부쇠봉을 다시 찾아 오르려다가...그냥 이 주목으로 부쇠봉을 대신해야 겠습니다.^^

많은 산객분들을 스치며...능선길따라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우린...깜짝 놀라야만 했네요.
우리만 부지런한 줄 알았는데...이미 태백산은 산객들로 가득했다는 사실에....ㅋ

태백산 천제단 하단을 지나칠려니...하단 주변엔 비박하시는 산객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겨울 하얀눈 내린 산속에서의 하룻밤...언젠가 우리도 이런날을 꿈꾸고 있다는....^^


태백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두번째 천제단 태백산 천왕단을 만날수 있었네요.


정상석 바로 옆에 있는...태백산 천제단 천왕단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이곳 천왕단 내부엔...한배검이란 작은 입석도 세워져 있답니다.

그리고, 태백산 천왕단을 조금 지나친 곳에서...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눈꽃들을 만날수 있었네요.

수묵화 도화지위에...겨울에만 피어나는 하이얀 눈꽃송이들....^^

태백산 장군봉(1,567m)
태백산 최고봉...장군봉 정상석입니다.
3개의 천제단 중 첫번째 천제단 장군단 주변엔...많은 산객들로 무척 북적이더군요.
무슨 소망을 빌려는지...막걸리 한 잔 따라놓고 큰 절하시려는 분들이....?

우린 어수선한 장군단을 휙~~ 지나쳐서...주목들이 소복히 모여사는 주목군락지에 내려섰습니다.

긴 세월을 머리에 이고있는...주목 하나하나가 다 이쁘게만 보이고....

살아 천년 죽어 천년...오랜 세월을 묵묵히 살아간다는 주목이네요.

이렇게 몇명이 손 맞잡아야 될 만큼...아름드리 큰 주목을 껴안아도 보고....ㅋ

이곳저곳 둘러보며 걸음을 옮기다 보니...알지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유일사 갈림길 앞이더군요.

안내판엔 100여m 아래쪽에...유일사가 있다길래 고개 돌려보니....?

저기 계단길 아래쪽에...유일사가 내려다 보이네요.

유일사 갈림길을 지나친 바로 위쪽에서...전망좋은 바위에 올라 둘러보니....?

눈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는...태백산 주변 산군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길령으로 향하는 능선길에...기이한 모양을 한 나무둥치도 스쳐지나고....

유일사 갈림길만 지나치면...조용한 산행길이 될줄 알았는데....?
대간하시는 산객분들 수십명이...즐거운 산행되시라 인사를 나누며 지나쳤네요.

잠시 후, 사길령을 얼마 앞두고...산신각을 마주했습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저분이...산신각 주변의 눈들을 빗자루로 말끔히...
촛불 밝힌 산신각 안 제단위엔...여러 과일들과 음식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더군요.

그렇게, 몇걸음 앞쪽에 있는...사길령 고갯마루에 내려섰습니다.

백두대간 사길령(980m)

사길령에서...10여분....?

화방재
산행 약 3시간 30분 걸려...우린 화방재에 도착했네요.

화방재에 있는 어평휴게소엔...산에 오를려는 산객분들도 여럿보이고....
해장국으로 이른 점심을 대신할려고...우린 휴게소 한쪽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점심 먹는동안 여러대의 버스들이 휴게소로 들어오는데...종주클럽 카페 차량들도 몇 몇 보이네요.
울산 다물종주클럽 버스도 보이고...j3클럽 버스도....^^

화방재에서 점심 먹으며 오랬동안 쉬었다가...수리봉을 오르려니 또 다시 눈보라가 매섭게 몰아치고....
겨울 산 날씨는 종잡을수 없다더니...오늘 태백산 날씨가 그러하네요.

그러나, 매섭게 불어오던 눈보라도 잠시...따뜻한 햇살이....ㅋ

수리봉 정상 아래쪽에 눈인지....? 얼음덩어리인지....?
겨울바람이 만든...멋진 작품입니다.^^

화방재에서 부른 배 다독이며...30여분 핵핵거리며 힘들게 올랐더니....?

수리봉(1,214m)

아래쪽 지방에서만 살다보니 태백이니...영월이니....정선이니....?
이러한 지명들이 우리들에겐...다른 세상에 온 것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네요.^^

역시나 능선이라고 곳곳에...이런 눈 언덕을 만들어 두었고....
며칠전 지나간 듯한 발자국을 따라 밟으며 걸어가도...진행하기가 쉽진 않더군요.

태백산에서 함백산 구간을 걸을때면...이 길이 백두대간임을 알리는 이런 안내판도 자주 만날수 있답니다.

이 안내도는...우리가 지금 화방재와 만항재 중간 쯤 왔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잠시 후, 편안한 오솔길...키 작은 산죽 사잇길따라....

작은 봉우리에 올라섰더니...파아란 하늘이 하얗게 웃으며 반겨주더군요.

만항재을 앞둔 군부대 옆을 지나치는데...저 멀리 하얀 봉우리가 눈에 들어오고....?
하얀 눈 덮힌 저곳이...함백산 정상입니다.

군부대를 옆에 끼고서...철조망을 돌아서 나왔더니....?

지나온 능선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고...가야할 능선길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ㅋ

아무런 흔적없는 하얀 눈밭은...다 큰 어른도 동심에 젖어들게 하더군요.

하얀 눈 속에 뛰어들어...잠시동안이지만 동심속에 빠져봅니다.^^

만항재로 내려가는 도로 양쪽에는...쭉쭉 뻣은 나무들이 한 폭의 이쁜 그림으로 보이고....

우린 그 사잇길 넓직한 도로따라...만항재 고갯마루로 내려갔네요.

지난날 두어번 걸었었던 추억속의 길이라...마치 고향길 마냥 정겹게 느껴집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우린 도롯가에 많은 버스와 산객분들로 분주한...만항재에 내려설수 있었네요.

저만치 햇살에 하얗게 반짝이는...함백산이 눈부시게 다가오고....

우린 만항재 아래쪽 휴게소를 지나쳐...함백산 정상으로 다가갔습니다.

'헐...ㅠ.ㅡ'
뭔가 꼬물꼬물 거리길래...한번 더 살펴보니....?
함백산 정상으로...줄지어 올라가는 산객분들이 틀림없더군요....ㅋ

함백산 오름길에...안내도 앞에서 한 장 남기고....
안내도 뒤쪽 많은 산객분들 따라서...우리도 함백산을 향해 졸졸졸 따라갔네요.^^

또...또..... 눈이 내립니다.

넛재 넘어서 집으로 돌아갈 걱정도 까맣게 잊고서...이 순간을 맘 껏 즐겼네요.
황홀한 설국에선...걱정근심도 잊혀지나 봅니다.*^^*

수묵화 겨울나라에...알록달록 이쁜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함백산 정상을 향하는...긴 오름길에도....ㅋ

우리도 한송이 꽃송이가 되어...이 좋은날 함께 어울려 봅니다.

곳곳에서 쉬어가시는 산객분들...일어서는 자리엔 빈 술병 흔적들만 남아있고....

함백산 기원단...예전엔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하네요.

함백산 오름길에 만나는 도로는 끝이나고...이제 산길에 들어서면 함백산을 금방 만날수 있을듯....^^

금방 만날수 있을것 같았던...함백산 정상
줄지어서 올라가는 산객들 뒤를 쫓아...우리도 꼬물꼬물....ㅠ.ㅜ

많은 산객들로 인해...정상석도 발꿈치들고 고개를 내밀어야만....ㅡ,.ㅡ

함백산(1,572.9m)
안면몰수...끼어들어 간신히 한 장 남깁니다....ㅋ

잠시 후, 저기 kbs중계소 앞...철조망을 돌아서 오른쪽의 능선타고 내려갈 계획인디....??

저기 가운데 하얀곳이 태백선수촌인데...우린 그 뒤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갈겁니다.

태백 선수촌을 옆으로 돌아서...삿갓봉과 1306봉을 지나 팔대봉에서 하산하면....?
태백산과 함백산을 돌아보는...양백 환종주를 잘 마무리할수 있는데....ㅜ.ㅡ

함백산 정상에서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니...매봉산 풍력발전단지도 가까이 잘보이네요.

kbs중계소를 돌아서 내려서는데 등로는 뚜렷하나...곳곳에 무릅까지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있더군요.

중간에 전망바위도 있어서...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도 가져보고....

잠시 후, 무릅까지 빠져드는 눈속을...알바까지 하며 한동안 헤매다가....ㅋ

더 이상 진행불가...다시 원위치....ㅜ.ㅡ

무릅까지 빠져드는 눈길을 헤치며...함백산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오는 중....ㅠ.ㅠ

그렇게, 다시 정상 등로를 찾았지만...찾은 등로 역시 장난이 아니더군요.

다시 찾은 정상 등로인데...푹푹 빠져드는 눈길 러셀하며 진행하기가....?

간간히 보이는 리본들의 길 안내를 받으며...우린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갔네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보며 걸어가니...맘은 즐겁기만 합니다.^^

삼수갑산 가더라도...이 좋은 장면들을 그냥 지나칠순 없죠.

그래도, 아직은....아직은 끄떡 없습니다.^^

잠시 후, 임도에 내려서서...태백선수촌까지 편하게 내려올수 있었네요.

처음엔...몰랐었는데....?
이곳 태백선수촌 주변으로...이런 임도가 많이보여서 의문이 들었는데 나중에야 알수 있었습니다.

어쨌거나...선수촌 육상트랙 뒤쪽 저기 보이는 삿갓봉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도로에 내려섰더니...삿갓봉으로 가야할 길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그러다가 선수촌 왼쪽에...산 아래로 내려가는 넓은길이 보이는데....?

바로...널찍한 이 길입니다.
삿갓봉으로 향하는 등로를 찾아서...선수촌 옆으로 붙어서 진행해 볼려고 했으나....?
너무 가팔라 도로에 서서...삿갓봉을 바라보며 한참을 고민을 했네요.
'오후 2시...오늘 산행은 여기까지인가.?'
지금 이 길로 내려가도 들머리을 만날수 있으니...더 이상의 욕심은 버리고 이 길따라 그냥....^^

하얀 눈밭에 니발자국 내발자국 찍으며...내려가는 하산길이 신났습니다....ㅋ

그런데, 선수촌 앞 도로에서 아래쪽으로...약 300여m 쯤 내려왔을까.?
널찍한 도로 오른쪽으로...삿갓봉으로 향하는 넓은 임도가 보이더군요.
맘 비우고 그냥 내려가기로 했지만...남은 욕심이 슬며시....ㅡ,.ㅡ
"저기로 가면 삿갓봉으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가보자.^^"
하지만, 40여m갔다가...다시 되돌아 오고야 말았네요.
들어서는 초입부터...쌓인 눈에 무릅까지 빠져드는 것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겨울바람에 휩쓸린 눈들이 능선위에 산맥을 이루고 있을텐데....?
허벅지까지 빠져드는 오지산길을...쌓인 눈을 러셀하며 진행한다는 것은....ㅜ.ㅡ
안되것제...?
그냥 가자....ㅋ
다음에 좋은날...다시 오지~~머....*^^*
잠시 후, 또...능선으로 향하는 임도를 마주했는데....?
임도 옆에 세워둔 안내판을 읽어보니...넓은 임도에 대한 의문이 풀리더군요.
안내판엔...태백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선수들 체력단련 산악코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진짜루...마음 비우기로 했네요.

그냥 내려가야 한다는 아쉬움에...눈밭위를 데굴데굴 굴러도 보고....ㅋ

이 좋은 맘은...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더군요.^^

이 먼 태백산까지 와서 맘껏 뛰놀았으니...이제 집에 가야죠.

선수촌 앞 도로에서 골짜기 임도따라 약 1시간...산행날머리 도로까지 내려왔습니다.
큰 도로에 내려섰더니...오후 3시 10분이네요.

그런데...이게 뭐죠.?
매표소까지 약 2km...길 양쪽으로 수많은 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한 버스들이...길 양쪽으로 쭈~욱....
오늘 태백산이...미어 터지겠습니다....ㅋ
그리고, 도로 곳곳엔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화려한 등산복을 입은 수십명의 남녀산객들이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몸을 흔들고 있더군요.
얼굴에 단풍이 곱게 물든 어느 남여는 떨어질세라...몸을 부둥켜 안고서 우릴 스쳐 지나기도 하고....
극히 일부분이겠지만...뉴스에서만 보던 우리나라 등산문화의 단면을 본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네요.

그렇게, 당골매표소에 되돌아와서...차량을 회수해 서둘러 태백산을 빠져 나갔습니다.
즐거웠던 산행의 추억들이...얼룩질 것 같아서....ㅡ,.ㅡ
비록 계획했던 산행 다 마치진 못했지만...하얀 눈길을 원없이 걸어 보았고....
못 걸었던 부분은...또 다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2015년 1월 11일...일요일 아침 6시 25분
강원도 태백산과 함백산을 돌아보는
[태백] -양백 환종주-
약 9시간 25분 걸린...오후 3시 50분
원점회귀로
오늘의 산행 마무리합니다.
===================================
2015년 5월 17일에...또 다시 찾아가서 제대로 걸어보고 왔습니다.^^
[태백] - 양백 환종주1부 -(태백산~함백산)
~~소문수봉~~~~문수봉에서의 일출~~~~태백산~~~~태백산 장군봉~~~~백두대간 사길령~~ 2년 전...여름...그리고, 올해 초...눈 내리던 겨울에 찾았었던....강원도 태백에 있는...태백산과 함백산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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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 양백 환종주2부 -(태백산~함백산)
~~수리봉~~~~함백산 기원단~~~~함백산~~~~함백산 전망바위에서~~~~삿갓봉~~ ================================== -- 2부 -- 식당에서 늦은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나왔더니...이제서야 산에 들려는 분들이 보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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