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어래산 전망바위~~

~~어래산~~
[경주 안강] -자 * 도 * 봉 * 어-(자옥산 - 도덕산 - 봉좌산 - 어래산)
오늘은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자 도 봉 어- 를 소개합니다.
옥산서원을 들,날머리로...주변 산군을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인데....
대구나 포항 멀리 서울에서도 찾아온다는...나름 소문난 곳이기도 하죠.^^
날씨 좋은날엔...포항 동해바다도 보이고....
봉좌산 정상에 오르면...드넓은 안강들녁의 시원함이 내려다 보인답니다.
약 17km의 거리에...걸음이 빠르신 분들은 5시간대에 돌아보기도 한다는데....?
그 만큼 등로가...좋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그렇게 높지않은 이 곳을...사랑하는 사람들과 손 잡고 걸어보기에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같이 한번 걸어보지...않으실래요.^^
2013년 5월 30일...목요일 오전 8시 30분
안강 산장식당을 들머리로
[경주 안강] -자 * 도 * 봉 * 어-
오늘의 산행 시작합니다.

산길 들머리에 있는 산장식당...이 간판 앞쪽에 주차를 하거나....?

식당 뒤쪽에도 아주 너른 주차장이 있는데...이른 시간에는 조용해서 주차하기도 좋더군요.

산장식당 뒤쪽 주차장 한쪽에 있는 산길 들머리...자옥산 들머리네요.

가파른 오름길을 쉬지않고 약 40여분...전망 시원한 바위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니....?

어저께 이틀동안 비가 내리길래 혹시하며 기대 했었건만...하늘은 맑은데 뿌연 미세먼지는 걷히질 않았네요.

자옥산(563m)
산행시작 약 45분만에 자옥산 정상에 올랐더니...조망은 없었고 커다란 돌탑과 정상석만 자리하고 있더군요.

뾰쪽하게 올랐던 자옥산 정상...도덕산을 찾아갈려면 그 만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 하네요.

조심스럽게 고갯마루에 내려섰다가...도덕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잠시의 바위 오름길도 있었지만...별 어려움없이 올라설수 있었네요.

도덕산(702m)
도덕산 정상에서...배낭 풀어헤치고 잠시 쉬었다가....^^
도덕산 정상에서 봉좌산 정상까지는약 5km...그야말로 편안한 산책길이랍니다.
시원한 바람길따라...빠른 걸음에도 전혀 힘들것 같지 않더군요.

자연쉼터
도덕산 아래쪽에서 만나는...아주 너른 쉼터바위네요.
넓은 암반위에 수십명이 앉아도 될 만큼...주변에는 이런 너른 바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봉좌산 찾아가는 능선길은...더위도 잊을만큼 그늘진 오솔길이랍니다.

꾸불꾸불 이어지는 시원한 오솔길 아래쪽에 있는 임도에 내려서고...임도에는 쉼터 정자도 있네요.

정자를 한번 휙 둘러보고는...정자 뒤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걸어갔네요.

'너무 좋다' 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걷다보니...어느 사이에 봉좌산이 바로 앞쪽에 있답니다.

안내판을 지나쳐...잠시 안쪽으로 더 들어갔더니....?


파란하늘에 흰구름...그리고, 시원한 조망까지....^^

발 아래쪽 멀리엔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지나가고...바로 옆에는....?

봉좌산(626m)

지난달에 글씨체도 이쁜...이 봉좌산 정상석이 새로 놓았다고 하네요.
봉좌산 정상 바위가 마치 봉황을 닮았다해서 봉좌암이라고 불린다는데....?
봉좌산 정상에 올라서면...하나 막힘없이 훤하게 잘 보인답니다.

새로이 봉좌산 정상석이 생기면서 뒷전으로 밀려난 예전의 작은 정상석....외롭지 않게 한 장 남기고....^^

봉좌산 정상석 바로 앞쪽에는...새마을 깃발과 이쁜 종도 매달아 두었네요.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에...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봉좌산 정상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니...저 멀리 흐릿하게 포스코 굴뚝이 보이더군요.

저기는 조금전에 올랐던...자옥산과 오른쪽에 도덕산입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좋은날씨에 아주 좋은 곳에 올랐네요.

저기는 잠시후에 만나볼...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어래산입니다.

봉좌산 정상 아래쪽에서 트인 조망처를 만나고...우린 조망처에 있는 의자에 앉아 배낭을 풀어헤치고....
주변을 둘러보며 한참을 쉬었다가...남은 종주길을 이어갔네요.

한참을 쉬어다가 좀 더 가벼워진 걸음으로...이쁜 정자가 놓여져 있는 지게재 고갯마루에 내려섰습니다.

지게재

봉좌산 정상에는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드만...여긴 새마을 노래비를 만들어 세워 두었더군요.
어릴적 새벽마다 들려오던 새마을노래...우리네 또래들은 다 알겠지만 요즘 새대들은 저 노래를 모르겠죠.?

예전엔 마을에서 다른 마을 장터에 갈려면...이런 고개 하나씩은 다 넘나들고 다녔었는데....^^
지게재도 그런 곳 중...한 곳인가 봅니다.

'야~~~~~~~*^&^*'

어래산을 향하는 아기자기한 능선길에...아주 작은 공룡에 올랐습니다.

발 아래쪽에 학야리의 작은 저수지와 기계들녁도...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네요.

산정에서 내려다 보는 발 아래 세상은...싸움도 다툼도 없을 것 같은 너무나 평화로워만 보입니다.

그렇게, 아기공룡과의 만남을 뒤로하고...내려선 아래쪽에서 고갯마루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 있는 안내판에는...옥산서원이 약 6km 남았다네요.

능선길은 임도를 가로질러...저기 철탑이 보이는 곳으로....

어래산은 짧은 오르막이지만...무척 가파른 오름길이랍니다.
천천히 천천히...한발 한발....^^
어래산 정상 바로 옆에 있는 핼기장에서 숨 한번 고르고는....어래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래산 정상에 세워둔 산불감시초소는...오래도록 방치되어 녹이 잔뜩 슬어있었고....

오래된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친 바로 맞은쪽에서...어래산 정상석을 만날수 있었네요.

어래산(563m)

어래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드넓은 안강들녁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 곳은...벗꽃이 만발할때면 몸살을 앓는다는 풍산금속이랍니다.
오래된 나무 벗꽃으로 주위에선 아주 유명세를 타는 곳인데...저희들도 지난 봄에 잠시 다녀왔네요.^^

하늘과 땅 사방 막힘이 없고...가슴이 시원하다 못해 뻥 뚤리는 것 같습니다.^^

어래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으며...한참을 푹~ 쉬었다가....

오후 2시 20분

찐한 솔향기를 음미하며...이 좋은 능선길을 내려갔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오다가...우린 깜짝 놀라고 말았네요.
가만히 살펴보니...아주 작은 새 한마리가 날지도 않은 채 주위를 뛰어다니더군요.
'뭐가 있나....?'
하며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니...길 옆 한쪽에 새둥지가 보이고....
둥지 안에는 아직 눈도 뜨지 않은...아기새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자기 새끼 해칠까봐...우리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할려는 어미새의 새끼사랑이 눈에 보여....
그 마음 다칠까봐...못 본 채 재빠르게 지나쳐 갔네요.

어래산 정상에서 약 30여분...마침내 옥산서원에 내려섰습니다.

저기 건물 왼쪽으로 다가가면...오늘 산길 들머리가 나온답니다.

작은 계곡을 지나쳐 좁은 다리를 건너가는데...곳곳에 많은분들이 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쉬고 계시더군요.
걸어가는 오른쪽에는...작은폭포도 보이고....

옥산서원...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오늘의 산행길을...마무리 했네요.

그렇게, 션~~하게 한바퀴 돌아보고...제자리에 돌아왔습니다.
머리위쪽에 아침에 올랐던...자옥산과 도덕산이 올려다 보이네요.
2013년 5월 30일...목요일 오전 8시 30분
안강 산장식당을 들머리로 시작한
[경주 안강] -자 * 도 * 봉 * 어-
약 6시간 20분 걸린...오후 2시 50분
원점회귀로
오늘의 산행 마무리합니다.

차에 배낭을 넣어두고 등산화를 벗는데...바로 앞쪽에서 물소리가 들리더군요.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작은 수로가...대충 손발을 씻고....*^&^*

점심은 먹었으니...이제 간식먹으러 가야죠.
간혹 동해 바닷바람 느끼고 싶을때면...지나가는 길에 찾아갔던 그 곳....^^

안강에서 영천가다가 석계라는 곳을 지나치는데...이 동네가 칼국수로 아주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희들도 일부러 이 곳까지...칼국수 먹으러 올때도 있으니깐요.^^

약 5~6년전에 이 곳을 처음 알았는데...그 땐 칼국수가 1000원이였습니다.
손두부가 2000원에 막걸리가 1500원...칼국수 두그릇에 손두부 하나와 막걸리 한병이면 5500원이였거든요.
그러다가 조금씩 오르더니...지금은 3500원이 올라 9000원은 줘야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이미 다 가져가서인지...안보였지만....?
손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을 공짜루 가져가라고...비닐봉지와 비지를 입구에 드더군요.
그럴때면 저희도 3~4봉지 담아와서...친구들과 나눠먹기도 했었네요.^^

손두부와...막걸리

그리고...칼국수
아주 허름한 곳이지만...외제차에 넥타이 매고도 많이들 오신다는데....?
이 곳을 지나갈 일이 있다면...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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