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바래봉]...눈 산행 몇년만의 남덕유산 겨울산행에...설랬던 맘도 잠시....기상악화로 인해...설천봉, 향적봉 구간 외는 통제논의끝에 지리산 바래봉으로...산행지를 급 변경바래봉 들머리는...전북학생수련원으로....아이젠도 착용하고...사진도 한 장 남기고....그렇게, 지리 겨울속으로...살포시 파고 들었는데....?맘이 너무...급했었나요?처음부터...등로를 잘못 찾아들어....아쉽게도 세걸산은 먼발치에서...눈인사만 나눴고....산객에 둘러싸인 바래봉은...슬쩍 곁눈질로만....^^2024년 12월 22일...일요일(날씨 맑음) 들머리...전북학생수련원(오전 9시 02분) 세걸산은...이미 멀어져 버렸고....바래봉으로 향하는 임도따라...빠른 걸음으로 진행 지리 서북능선으로 올라가는...갈림길을 만나.... 마침내.. 더보기 광부 [무등산] = 의상봉~신선대~규봉암~장불재~증심사 2025년 1월 11일...토요일(날씨 맑음)오늘의 산행지는...전남 광주에 있는....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이 된...무등산입니다.오늘로써 4번째의...무등산 산행길이기에....오늘은 무등산을 한바퀴...휙~돌아보는 산행길을....오후 4시 하산까지...주어진 시간 약 6시간이기에....가능한 많은곳을 둘러볼려고...힘차게 출발했는데....오늘도 어김없이...시작부터 알바네요^^;; 들머리...원효지구 주차장(오전 10시 05분) 의상봉 들머리는...용케 찾아들어 갔지만....?바위 너덜지대를 지나며...그만 등로를 놓쳐버렸고....시누대(산죽)밭을 헤쳐가며...위로위로 올라갑니다.뭐~~지금껏 알바 한두번 한것두 아니구....ㅋ'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했으니....^^ 무등산...의상봉(5.. 더보기 원주 = [치악산] 아쉽게도 많은 눈들은...보이진 않지만....파란 하늘에...바람 마져 고요한....산행하기...딱 좋은 날이네요^^등로까지...편안하다고 하니....발걸음 가볍게...1월 26일(일요일 아침)오늘의 산행...시작합니다. 들머리...횡성 부곡2리 부곡교(오전 9시 16분)천사봉 갈림길에서...우린 곧은재로.... 편안한 등로엔...하얀 눈들이 뽀드득.... 바람 마져 곤히 잠든...편안한 등산로....바람막이도 벗어...배낭에 넣고....^^ 곧은재(고든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엔....무릎까지 빠져드는 눈들이...소복히 쌓여있고.... 황골삼거리 아래쪽...양지 바른곳에서....배부르고 따뜻한...만찬자리를 가졌네요^^ 황골 삼거리 황골 삼거리를 지난...잠시 후, 핼기장에 올랐더니....치악산 비로봉 .. 더보기 고흥 [팔영산]...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2025년 2월 9일...일요일(날씨 맑음)산행하기...딱 좋은 겨울날에....팔영산 8암봉과...선녀봉을 다녀왔네요.옛 추억의 그림자를...뒤쫓아....기쁜 맘으로...찾아간....고흥 팔영산과...8암봉 바윗길....그 짧은 이야기와...사진 몇 장입니다^^ 들머리...팔영산 탐방센터 주차장(오전 9시 37분) 오늘은 금강님과 함께...발걸음을 맞춰봅니다^^ 흔들바위 팔영산 제1봉...유영봉(491m) 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두고...우린 선녀봉으로.... 선녀봉을 지나쳐...바위능선길에서 바라본 다도해 지나쳐 온 선녀봉 정상으로...다시 발길 향하며.... 팔영산 선녀봉(신선대)...518m 선녀봉 능선에서 바라본...팔영산 8암봉들.... 팔영산 제2봉...성주봉(538m) 팔영산 제3봉.... 더보기 홍성 [용봉산] ~ 예산 [덕숭산] 장농 깊숙히 넣어 두었던...대포 카메라를....남편이...꺼내어 닦고 기름을 치네요.폰으로 찍은 사진들을...영 마음에 안들어 하더니....다시는 안꺼낼 것 같았던...그 대포 카메라를....ㅋ그렇게,애지중지 하던...대포 카메라를 다시 꺼내들고....오늘은 충남 용봉산과...덕숭산을 찾아갔습니다.오래전...예산 가야산을 한바퀴 둘러볼 때....눈에 담아 두었었던...홍성 용봉산과 예산 덕숭산그 능선길따라...한바퀴 걸어볼려고....^^2025년 2월 23일...일요일바람...아주아주 매서운 날에....^^ 석불사 상하리 미륵불들머리...용봉 초교(출발 오전 10시 04분) 투석봉(358m) 용봉산(381m) 용봉산을 내려서며 바라본...노적봉과 악귀봉 노적봉(351m) 악귀봉(368m) .. 더보기 통영 [욕지도] = 일출봉~망대봉~천왕봉~약과봉 2025년 3월 8일...토요일(날씨 맑음)오늘의...산행지는....사량도 아래쪽...뱃길따라 약 1시간 거리에 있는....통영 -욕지도-입니다.봄맞이 나들이 삼아...차타고 배타고 찾아갔더니....남도...바닷가는....어느덧, 봄 냄새가...솔솔 풍겨오더군요.춘삼월...따뜻한 날씨속에....정상석 하나 없는...5개의 작은 봉우리들과....나즈막한 능선길을...오르내리며....션~한 바닷바람과...막힘없이 탁트인 조망들....남도 섬 산행길을...지대로 즐기고 왔네요^^ 통영 삼덕에서...욕지도행 배를 타고.... 들머리...야포마을(오전 11시 16분) 일출봉(190m) 망대봉(205m) 편안한...능선길 욕지도 -제1 출렁다리- 입구에서.... 욕지도 -제1 출렁다리- 욕지도 -제1 출렁.. 더보기 해남 [달마산] = 미황사~달마산~도솔암~마봉주차장 지난 날 걸었었던 많은 산행지들 중...'언젠간 꼭 다시 찾아가리라'맘 속에 깊이 세겨둔 산행지가...두어곳이 있는데.....? 그 중...한 곳이....오늘 찾아가는...해남 달마산입니다. 몇 몇 동네 산악회를...기웃거리며 둘러보다가....달마산 산행공지를 띄우는...산악회가 있길래....'올타구나' 하고...바로 따라 붙었네요^^ 2025년 3월 23일...일요일 아침에....오늘의 들머리...달마산 미황사 주차장(오전 10시 08분)달마고도...걷기좋은 둘레길을 따라가다가....두어곳 너덜길(너덜겅)도...빠르게 지나치고....큰바람재 = = = 10년 전...그러니깐, 2015년 4월 어느 날.... 이마에..... 더보기 제 37회 삼가면민 체육대회 ~ 제 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2025년 5월 11일...일요일 해마다 5월이면…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다 모시는....년 중 가장 큰…행사날입니다.올해도 어김없이...그 날은 다가왔고.... 우린 어르신들이…즐거운 시간 되시라고.…흥을 돋워주는…재롱잔치를….^^장구를 배운지 얼마 안된...제일 막내둥이지만....오늘은 언니 오빠들 앞세우고...신명나게 한 판 놀아봅니다....ㅋ앞마당에서 신명나게...풍물 한 판 펼치곤….?동네 골목길(?)도 한바퀴 돌며…흥을 돋웠더니.…즐거운 어르신들은…박수로 화답해 주네요. = = =오후에는...신나는 댄스 타임....^^몸은 따라주지 않지만...그래도, 신명나게....흥겨운 4곡의 노래를...마지.. 더보기 울 막둥이(반려견)...칸 낮선곳에 귀촌하면서...남편의 로망이였던 진돗개 시커먼 넘으로...입양했네요. 네눈박이...블랙탄 2021년 1월 31일생...이름 [칸] 이젠 어엿한...울 가족이 되어.... 귀염둥이 막둥이 노릇...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여행도...산행도...때론, 캠핑도....^^ ‘언제까지나...네 곁에 있을테니....’ ‘우리...행복하게 살자꾸나....*^^*’ 더보기 텃밭 = 고추 재배 귀촌...4년 차농촌에 대해서...농자도 모르고 귀촌했더니....텃밭 50여평이...우릴 반겨 주더군요. 여기에...뭐 심을까...??많은 생각과 이웃의 조언에 따라...고추를 심기로 했는데....? 첫 해에...고추가 병에 걸렸습니다.농약방에 가서 비싼 약을 사다가 쳤지만...별 효과는 없더군요.우여곡절...첫 해는 넘기고.... 2년 차....같은 땅에...고추를 심었더니....연작 피해(탄저병)로 인해...또, 고추 농사를 망쳤네요. 그래서....인터넷을 뒤지고...또, 서로 머리를 맞 댄 끝에....친환경 무농약으로...고추 농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비싼 농약과...비료 대신에....^^각 종 고추병에 칠 약도...직접 만들고....좀 더 좋을거란 생각에...비료 대신 액비(액체비료)도 미리 만들.. 더보기 전남 [보성] = 일림산~사자산~제암산 보성 산군들을 찾은지도...오늘까지 4번째입니다. 그 앞서 원치않게 이상하게 꼬여버린...2번의 산행길도 있었지만....활짝 핀 연분홍 철쭉들을 바라보며 진행한...3번째 산행길에선....안좋았던 2번의 산행길의 기억들을...깡그리 지워 버리기에 충분하더군요. 이번 일림산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지난 추억들을 가만히 떠올리며....아쉽고 기뻤었던 순간들...사진 몇 장을 남겨봅니다. 보성 산군(山群)들을...처음으로 찾아간 그 날은....제암산과 사자산...그리고, 능선길따라 일림산과 건너쪽 활성산까지....커다랗게 동그라미를 그려서...보성 산군들을 제대로 걸러볼려고 찾아 갔었는데....?사진에 보다시피...가시넝쿨들과 거친 바위들이 등로를 가로막아....어떻게든 진행해 볼려고 했었지만...아쉽게도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