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3시 20분쯤
하늘은 황사로 인해 많이 흐립니다.
그러나,
콧구멍에 바람넣고 싶어서 드라이브 떠납니다.
수십번 갔던길이지만 그래도 설랩니다.
하양집에서 금호쪽으로 가다가 영천들어가기전에 자동차전용 도로로 들어섭니다.
전용도로 끝부분에 석계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이곳이 유명한 동네입니다.
이곳에 칼국수 파는집이 10여군데 있는데 2~3년전에 지나가다가 들린 후 단골이 되었습니다.
칼국수 1000원
손두부 2000원
막걸리 1500원
칼국수 한그릇 더해서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5500원입니다.
근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칼국수 2000원 하네요.
많이 올랐다고 하니깐 재료비가 올라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ㅠ.ㅜ
이럴줄 알았음 전에 한그릇 먹을걸 두그릇 먹어둘걸 ...
아깝다...ㅜ.ㅜ
조금 더 지나 안강 지나면 경주 양동마을이 나옵니다.
작년에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다들 잘 아시죠.?
자주 들렀으니 오늘은 그냥 통과....*^^*
포항시내 들기전에 영덕으로 길을 바꿉니다.
쭈~욱 가다가 흥해지나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칠포해수욕장으로 빠지는 길이 나옵니다.
5분도 가지않아 가슴이 탁트일것 같은 바다가 눈앞에 ........

칠포해수욕장 입니다.

칠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컷~~ㅋ
해수욕장 모래사장엔 바다낙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잠시 거닐다가 해변을 따라 포항쪽으로 내려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내려오는길이 환상적입니다.
포항시내에 들어서면 포항 북부해수욕장 앞으로 나옵니다.
포항의 자랑 포스코도 멀리 보입니다.

포항 포스코(포항 제철)
그길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죽도시장
유명한 곳이죠.

단골회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구경 다닙니다.

"아자씨.
회 맛있는걸루 푸짐하게 ~
음~~~~4만원어치 주세요
매운탕꺼리도 많이 넣어주시고.....
많이줘요."
'여보~ 좀 적지 않을까..?'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서 줍니다.

룰루랄라~~*^^*
이렇게 한바퀴 돌고와도 넉넉하게 3시간이면 충분하네요.
시간이 좀 많다 싶을땐
포항 호미곳으로해서 감포를 거쳐서 경주로 오던가~~아님
쭉 더 내려가서 울산 방어진으로해서 경주로 들러 집으로 오곤 합니다.
동해바다를 타고 쭉 내려오면 경치 정말 좋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회를 풀고....

푸집합니다만..
좀 적지 않을까나..?

절반만 접시에 담고....
여보, 조금씩 먹어~~ㅡ.ㅡ
글게 5만원어치 사자니깐....ㅠ.ㅠ
'소풍같은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구] - 드라이브 코스 - (0) | 2026.05.24 |
|---|---|
| 대구 수목원 국화축제 (0) | 2026.05.24 |
| 경주는 축제중 (0) | 2026.05.24 |
| [순창] - 강천산 - (0) | 2026.05.24 |
| 대구 팔공산 갓바위 (0) | 2026.05.24 |